개발자로 걸어온 길
Prologue. 안녕하세요, 소플입니다.
특강에 들어가기 전에 저에 대한 소개와 특강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pisode 01. 프로그래머라는 꿈
어린 시절 제가 어떻게 프로그래머라는 꿈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초등학생 때 우연히 컴퓨터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컴퓨터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이후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프로그래밍에 빠져들었고, 결국 프로그래머라는 꿈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카뎃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Episode 02. 이상과 현실
대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C언어를 배우면서 처음에는 너무 재밌었지만, 점점 어려워지며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C언어 책을 여러번 집어 던지면서 공부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제 대학시절처럼 카뎃분들은 42서울에서 힘든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 전혀 실무랑 연관도 없어 보이는 어려운 내용들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을 겁니다.
제 대학시절 운영체제 수업에서 겪었던 일화를 통해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개발자로서의 기초체력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여 말씀드렸습니다.
Episode 03. 슬기로운 회사생활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수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개발자에게 좋은 회사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요?
Episode 04. 창업에 뛰어들다
제가 창업에 뛰어든 이유와 창업을 하면서 겪었던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창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들과 얻을 수 있었던 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카뎃분들을 위한 조언도 해드렸습니다.
Episode 05. 프리랜서 개발자
창업했던 회사를 접고, 이후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했던 경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의 장단점과 프리랜서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리액트라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개발해온 과정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것에 대해 개발자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조언을 해드렸습니다.
Episode 06. 고통은 계속된다
프리랜서 생활을 하며 틈틈이 엿보던 창업의 기회.
다시 창업에 도전하면서 겪었던 힘든 순간들과 고통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창업의 어려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pilogue.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카뎃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들을 전달하였습니다.
개발자로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지 마세요.
지금의 힘든 순간들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여러분의 성장을 도와줄거예요.
미래에 멋진 개발자가 되어 있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드리고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어떤 꿈을 갖고 왔나요?
그리고 어떤 개발자의 길을 가길 원하시나요?
여러분들의 꿈과, 앞으로 나아길 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보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