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의 정리
1.
저번 시간에 했던 인포메이션 아키텍처를 활용해 동선정리 진행.
2.
간단히 와이어 프레임 제작.
3.
방향성을 잡기위해 설문지를 돌려보고 멘토님께 여쭤보자 ⇒ 구체적 타겟 정해오기
이전 내용에 대한 추가 이야기
설문지 : 지금 하지말고 미루는 방향으로 결정
경민 : 어쩌다 설문지 안하는 방향으로 정해진건지? (지각해서..죄송함다ㅜ)
영훈 : 원래는 지금 이 방향 (기능 개발을 먼저하고 나중에 타겟을 좁히는 방향) 이 맞는지 의문이 들어서
→ 타겟을 조금 정해놓고 아이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게 아닌가?
→ 왜냐하면 나중에 타겟이 구체적으로 정해졌을때 어플을 완전 뒤집어야하는게 아닌가
→ 근데 그냥 기능 개발이 먼저 맞다 뒤집게 되더라도 무서워하지 말자
규호 : 좀 더 타겟을 디테일하게 만든 뒤에 그 디테일한 타겟을 대상으로 설문을 돌리는 것이 맞다.(시기상조)
수형 : 아예 설문 자체를 심플하게(1~2정도) 테스트해보는 것은 어떤가? 예) 당신은 사람을 어떻게 모으시나요?
규호 : 그런데 모으는 것과 관련이 없는 사람에게 테스트를 한다면 아무 연관성이 없는 데이터가 들어올 것 같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을 뒤엎거나 초기화 시키는 목적이라는 생각이 듦. 일을 두번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첫술에 배부르려 한다는 접근인 것 같다. 따라서 일단은 망하더라도 결론을 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따라서 설문은 잠시 접어두고 앱을 만든 후에 타겟설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훈 : 맞슴다. 지금의 상황에 의문이 생겨서 멘토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었다.
와이어 프레임 내용 보충
규호 : 와이어 프레임의 각 버튼이 어디에서 어디로 연결되는지 시각적으로 표현하다보면 빠진 부분들이 보일 것이다. ⇒ 시각적으로 선을 이어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명세를 구체화하자.
본론
1. 와이어 프레임 내용 구체화
규호 : 지도에 어느 정보까지 화면에 보여줄 것인가?(지도에서 활성화 안시켜도 되는 정보들 구분하기), 스케쥴이 비어있을 때 우리의 유도 방안은?
지도에 어디까지 모임을 보여줄 것인가?
규호 : 내 위치 기준으로 반경 안에 이벤트가 없을 때 '아무것도 없다'라고 할 것인지, 동시간대에 로스엔젤레스에서 이벤트가 있다면 이를 '이벤트가 있다'로 규정할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수형 : 처음에 만들 때도 어느 지역까지 가능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것 같다. 처음부터 전세계를 타겟할 필요는 없으니
만기 : 만약 상파울루에 버스킹을 한다면 띄워야 하는가?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영훈 : 젠리처럼 각 나라별 모임 수를 띄우는 것도 괜찮을 듯?
규호 : db 짤 때 고려해봐야 사항인 것 같다.
규호 : 일단 포커스 기준으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 : 반경 몇 km 이내.
수형 : 한달 뒤 이벤트보다 근거리 위주의 이벤트 를 먼저 띄우는게 맞을 것 같다.
규호 : 즉흥성이 앱의 기준에 포함되어 있나?
수형 : 며칠 이내의 이벤트만 띄우는 것으로 생각중 (3~1주일 정도로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다. )
만약 <근방에 모임이 없다면> 모임을 새로 만들게 유도할 것인가, 다른 위치로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인가?
만기 : 현재 위치에서 그나마 가까운 모임을 찾아서 있다고 추천을 띄우기 (뷰포트를 벗어나더라도)
수형 : km정보를 띄워준다면 직관적일 것 같다.
규호 :
영훈 : 화면이 네모난데 원형으로 띄우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수형 : 화면이 네모라고 우리의 포커스도 굳이 네모나게 띄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경민 : 띄우는 수의 제한도 필요할 것 같다. 예를들어 100개의 모임을 다 띄우는 것 보단 20~30개 제한을 두는 것이 어떤가? (정렬은 근거리, 근시간 순으로)
영훈 : 개수 제한때문에 평생 안보이는 모임이 있지 않을까? 그 대신에 숫자나 리스트를 활용해서 최대한 보여주자.
규호 : 지금 이 문제를 고려하는 것 보단 추후 사람이 많아졌을 때 체크알림 기능을 추가하거나 '내가 알고있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등 다양한 옵션으로 해결하는 방향이 맞는 것 같다.
경민 :
지도에 표시할 내용과 관련된 UI
규호 + 영훈 : 줌아웃 시 아이콘이 겹치는 것은 해당 줌 레벨에서 따라서 프론트가 판단하자.(아이콘 크기라던지)
수형 : 그럼 구글과 젠리, 카카오 등은 어떻게 표현할까? (구글 ⇒)
규호 : 1번째 사진 처럼 멀리 있을 경우 핀이 선택이 되는가? ⇒ 수형 :
수형 : 카카오의 경우 멀리 있을 때 핀 선택이 됨(아무거나 잡히는 것 띄우는 듯)
규호 : 카카오에서 '카페'라고 검색하니 현위치에서 특정거리 이내의 카페만 표시해주는 기능이 좋은 것 같다. 처음부터 제로 베이스로(빈 지도) 시작하는 것 보단 따로 기능을 추가해 카페에서의 세일 정보들을 띄워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구글지도 → 현 상태에서 핀을 눌러도 선택이 안된다.
스케쥴 뷰에서의 고려사항
영훈 : 터치하면 닉네임이 보이게 할 지, 인원수를 어떻게 표시할지 고려해보자.
규호 : 띱처럼 동그라미를 눌렀을 때 아이디/닉네임이 나오게 하는 것은 어떨까? 노션 참고
규호님 캡처
상세 모임 페이지
규호 : 약속카드를 띄울 때 작게나마 약속장소 위치 이미지를 띄워주자.
영훈 : 스크린샷 보단 핀이 찍혀있는 곳으로 지도를 move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규호 :
2. 앱 최초 유입 구체화
초기 환경에서의 고려사항(모임 생성, 참여 유도)
규호 : 최초에 아무것도 없을 때 어떻게 만들기 버튼을 유도할 것인가?
만기 :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모임이 있는 경우보다 모임이 없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수형 : 배민은 다음과 같이 표시함.
여기서 모임을 만들거나 참가를 유도할 방법을 모색해보자. 핀을 찍어서 모임을 만들도록 할 것인지 정해야 할 것 같다.
규호 : 장소만들기를 눌렀을 때 장소 만들기의 흐름을 정해야 다음이 이어질 것 같다. (네비게이션의 흐름을 응용해보는건 어떨까?)
배민 텅 캡처
수형 : 롱프레스를 했을 때 핀이 찍히는 것을 응용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과 같이 롱프레스를 했을 경우 주변 모임들이 보이게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모임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인지를 못할 까봐 우려스러웠었다.
규호 : 그러면 초반에는 롱프레스로 구현을 하고 추후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
카카오 롱프레스 시 띄워지는 모습
수형 : 롱프레스 시 사진처럼(+) 가 뜨도록 할 생각이다.
카카오를 응용, 옆의 화면처럼 새 창으로 넘어가서 인원, 시간 등을 추가하는 방식은 어떨까?
규호 : 이렇게 새 창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는 지도뷰 위에다가 심플하게 인원, 시간, 제목 등을 정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영훈 : 추가적으로 카카오의 경우 핀을 찍으면 핀이 중앙으로 세팅되지 않는데, 우리는 롱프레스 + 만들기 버튼을 눌렀을 때 중앙으로 세팅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주변 모임들을 볼때는 굳이 중앙으로 세팅되지 않음. 찍은 핀에서 모임을 만들 때는 핀이 지도 중앙으로 세팅됨.
카카오 장소 추가할 때 보이는 UI
수형 : 근처의 모임을 추천하는 것으로 만들고 그래도 부족하다면 그때 보상책을 생각해보자.
규호 : 추가적으로 추천은 화면을 위로 스와이프 했을 때 보이는 스케쥴표 하단에 보이도록 하자.
ex ) 스케쥴1, 스케쥴2, 추천, 추천 ... 식으로 개인이 참여하는 스케쥴 젤 아래에 추천카드를 추가.
ETC.
수형 : 1차 와이어 프레임에 대한 생각정리 끝! wish kim님이랑 다음주 수목금 중에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규호 : 오늘 회 드실래요?
경민 외 :
경민 :
다음 회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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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kim과 일정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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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했던 내용들 한번 총 리뷰
•
DB함께 공부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