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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D드라이브 사용해서 docker 쓰기

간단소개
팔만코딩경 컨트리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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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분류
Docker
Scrap
태그
파티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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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C드라이브는 눈앞의 치킨보다 소중하기 때문에...

docker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다보면 용량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이번에 한 지인의 과제를 도와주느라 나의 소중한 윈도우 노트북을 빌려주었는데,
외부정렬을 한다고 하더니 ssd 500GB를 그냥 하늘로 날려버렸다... (나중에 과제하고 남은 찌꺼기 지우는데도 한참이나 걸림..)
이렇게 엄처난 용량의 컨테이너가 있을 수도 있고, 많은 이미지들을 들고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docker가 사용하는 파티션을 운영체제가 설치된 파티션이 아니라 서브파티션을 활용할 것이다.
나는 E드라이브를 서브파티션으로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E드라이브 기준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D드라이브를 쓴다면 E → D 라고 생각하면 된다)

Docker desktop 설정하기

docker engine을 실행시키고 우측 위의 setting으로 들어간다.

Resources → ADVANCED

만약 ADVANCED속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 사진에서 가장 아래쪽에 보이는 Disk image location을 원하는 위치로 설정한다 (본인이 원하는 서브 파티션 아래 아무 폴더)
그리고 위의 Disk images size에서 할당하고 싶은 최대 Resources를 설정한다.

Resources → FILE SHARING

기존에는 c의 directory가 설정되어 있을 건데 우측의 +를 눌러서 원하는 서브 파티션을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