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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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를 기준으로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구분하게 되는데, 라우터 간 말고 그 내부에 있는 PC끼리의 통신에 있어서 라우터가 어떻게 연결을 해주는 것일까, 또 그 라우터까지 경로는 어떻게 정해주는 것일까
라우터
1. 라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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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구분 짓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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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가는 경로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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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 중 3계층에 속하고, IP주소를 사용
2. 라우팅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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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와 네트워크가 가는 경로에 대한 내용을 저장
3. 정적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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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네트워크 경로를 직접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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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설정하기 떄문에 별다른 라우터가 별다른 라우팅을 할 필요 없어 그에 따른 오버헤드는 발생하지 않음
4. 동적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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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테이블에서 경로의 현재 상태에 따라 경로를 자동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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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를 결정하는 라우팅 프로토콜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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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utonomous System, 한 회사나 집단에서 관리하는 라우터 집단)안에서 홉의 이동은 최단시간이 무조건 효율(다익스트라 알고리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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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간 이동은 정책에 따라 결정(통신사간 이동)
게이트웨이
1.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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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트워크에서 나가는 출구 또는 외부 네트워크에서 현재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입구
2. 라우터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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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가 게이트웨이 역할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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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는 장비, 게이트웨이는 개념적 의미
3. 기본 게이트웨이(디폴트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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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테이블에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패킷을 일단 보낼 곳
예시(정적 라우팅, 기본 게이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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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과 R3 통신(정적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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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과 R2는 같은 네트워크, R2와 R3는 같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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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R3는 각각 R2로 가는 길은 알지만 서로에게 가는 길은 모르기 때문에 알려줘야함
→ 정적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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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R3 정적 라우팅 경로 설정(네트워크 주소 30.30.30.0 /24, Next-Hop 20.20.20.20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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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R1 정적 라우팅 경로 설정(네트워크 주소 20.20.20.0 /24, Next-Hop 30.30.30.100 /24)
→ 통신이라는 것은 패킷을 보냈다 그 요청에 대한 응답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한쪽만 라우팅 설정을 하는 것이 아닌 양쪽 다 경로 설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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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R2-PC 간에는 라우팅 테이블을 R2에서만 셋팅을 해줘도 갈 수 있는가
디폴트 게이트웨이 덕분
PC에서 R2로 가는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디폴트 게이트웨이로 패킷을 전송
현재 디폴트 게이트웨이인 R1이 R2와 같은 네트워크(가는 경로를 알고 있음)이기 때문에 R2→PC로만 정적 라우팅을 해줘도 양방향 통신이 가능
라우팅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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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라우팅에서 패킷이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를 결정해주는 프로토콜
1.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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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홉을 고려하여 라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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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ance Vector 방식이기 떄문에, 거리와 방향을 고려
2.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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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경로를 위해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사용(S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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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State 방식이기 때문에, 내 정보가 바뀌면 주변 라우터들에게 알림을 줌
→ 서로 변경된 라우팅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빠름
3. EGP(Exterior Gateway Protocol),BGP(Border Gateway Proto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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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P의 종류로 B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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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간 정책에 따라 경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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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GP : AS의 내부
→ 대규모 기업에서 서로 지리적 위치가 다른 경우, 같은 AS지만 구분이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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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GP : AS - AS간
4. I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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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AS의 내부를 위한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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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프로토콜, OSPF 프로토콜 둘 다 사용
→ 요즘은 시간이 관건이기 때문에 OSPF 방식을 더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