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uplicate

21.07.11(일) - 러프하게

Created
2021/07/11 05:02
Tags

회의 개요

일시 : 2021-07-11
장소 : 온라인 멘토링
참석 : 6(총 명)
hyeonkim, kilee, 42_kwanghun_mentor, jasekim, mijeong
주요 안건
인사 / 소개

회의 내용

인사 / 소개

향후 과업

다음 회의

회의 사진

멘토님 말씀

(앞쪽 간략한 현재 직급 소개)
멘토링에 관련된 여러 웹이나 이런것들도 멘토링을 했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팀 치고는 인원은 많은 편이다.
최대한 잘 역할을 배분해서 잘 만들어봐야 할 것 같다.
주로 이번에 하려고 하는 것은 알다시피 에자일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이다.
제대로 개발 프로세스를 경험해보는 것이 중점이다.
제일 먼저 진행을 하고 싶은 것은 다섯명에 대한 지라 페이지를 만들 것이다.
일반적으로 에자일 프로세스를 개발할때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런 것을 온라인으로 하기 좋게 이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줘서 여러 회사에서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나 하이닉스, 삼성전자,쿠팡 등에서 지라를 사용 하고 있다.
이것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해보면 충분히 많은 학습이 될 것 같다.
지라가 학생한테 공짜로 배포되는 것은 어드벤스드한 기능들이 제한되어 있다.
웬만한 것은 다 사용할 수 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추가로 좋은 기능들이 몇가지 더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기업에서 익혀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공짜로 사용하려면 5명까지는 다 쓸수 있다.

각각의 지라 페이지 만들기

1.
구글에서 [지라 소프트웨어] 검색
2.
Confluence(문서 협업) 선택 후 다음 ( 이상하게 구글(소셜) 로그인만 제공한다 )
3.
사이트 이름 under5.atlassian.net
4.
이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역할인지 물어본다.
5.
무슨 툴을 사용할 것인지도 물어본다. (Github 로 설정)
6.
Scrum (?) 으로 한다.
7.
Create Project 에서 Key는 변하지 않는다. (키는 짧게 할수록 좋다)
8.
Create 를 누르면 zila 가 생성된다.

지라 페이지에서

Backlog 는 개발할 아이템을 이곳에다가 전부 넣을 것이다. (?)
TO DO → In Progress → Verify → Done
검증(VERIFY) 을 넣고 보통 사용한다.
로드맵에서 팀원들을 초대 할 수 있다. (Add people)
일단 로드맵에서 에픽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뭐냐면 사실 이게 에픽이라는 것이 다른건 없고 어떠한 단위라고 보면 된다.
다른 프로젝트 예시
기획 → 분석 → 설계 → 개발 → 테스트 → 종료 순서로 진행 됨
계획이라고만 에픽을 해도 [KEY]-[NUMBERING] 계획 이런식으로 생성된다.
에픽을 클릭해서 댓글이나 첨부, 추가적인 필드를 더할 수 있다. (필드 구성) 에서
또한 링크를 붙여줄 수 있다.
에픽은 로드맵에 있는 큰 틀 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제 백로그를 만들어야 한다.
백로그를 만드는 법 보단 프로젝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우선 엑세스 요청을 해준다. (관리자가 승인을 해줘야 한다.)
스페이스 이름은 뭐가 적합할까? → Home
프로젝트 페이지는 위키라고 보면 된다.
코드 같은 것에 지라를 연결 할 수 있다. 예를들면 깃헙 같은 것도 지라와 연동하여 커밋하면 자동으로 연동된다던지.. 식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편집하기가 좋아서 자주 쓴다.
그리고 페이지를 만들때 템플릿이 있다. 템플릿을 사용해서 작성하면 훨씬 편하다.
Sprint 진행 (마우스 올리면 오른쪽에 + 버튼이 있다. 이것으로 하위 페이지만듦)
하위 페이지로 관리
목차
Sprint 1 진행 아이템 Task
멘토가 제안하는 아이템 Task
장기 Task 아이템
하위페이지의 하위페이지도 가능하다. (뎁스를 정할 수 있다)
에자일에 대한 설명
에자일 소프트 개발이라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한 분야이다 (SE -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하면 잘 개발할 것이냐?)
사실 여러가지가 나왔는데, 폭포수 모델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다.
결국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 50년 했는데 여기에 관련된 다양한 기법들이 나오는 것인데 그 기법들 중에 요즘 트렌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괜찮다고 보이는 것들 중에 에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우리가 프로젝트를 한번 개발해보자. 프로젝트 하면서 직접 녹여 보는 것이다.
일단 전공자도 있죠? - ㅋㅋㅋ;;;;;;
일단 컴공에서는 워터폴(폭포수) 모델에서 보통 개발하는데
이것을 도입을 해서 한번만 이것을 잘 경험해보면 소프트웨어를 이렇게 개발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에자일 프로세스는 이런식으로 하는겁니다 (?) - 원래 폭포수 모델은 위에서 밑으로 쭉 내려가는 것입니다. (디자인 개발 베리피케이션 검증)
에자일은 중간에 개발하면서도 테스트하면서도 개발할 것을 만들어서 필요하면 또 넣고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다.
TDD - TC( 테스트 케이스 ) 를 먼저 개발하고, 테스트 케이스가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법론
개발하기 전에 테스트가 먼저 만들어지는 방법론.
실제로 웬만한 소프트웨어 회사는 TC 개발팀이 있다. 개발자는 TC가 통과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개발자가 TC와 같이 하기는 쉽지않다.
스크럼 - 스프린트 중심으로 한다.
스프린트 - 빠르게 달리는 것, (1,2,3,4주 등의 기간을 정하여 딱 시간을 정해서 그 기간동안 열심히 달리고 나서 그 기간이 끝난 뒤에 우리가 이 기간동안 얼마나 달렸는지 회고해 보는 것)
스프린트를 몇주단위로 하냐는 것은 우리가 이렇게 전체 회의를 몇주단위로 하냐와 같다.
아이템을 한주단위로 정하고 끝나고 여기에 대해서 얼마나 개발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이 스프린트라고 보면 된다.
스크럼 이라는 단어가 원래 럭비선수들이 게임 시작전에 다같이 어깨 맞춰서 기합을 넣는 것이다.
여기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말하는 스크럼이 무엇이냐면 매일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짧게 서로서로 어떤 것을 개발하고 어떤것을 개발해왔고, 어떤것을 할것인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차이가 있냐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 각자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 생긴다. (하나의 문제를 여려명이 따로 푸는 케이스)
스크럼이 어떻게 보면 회의라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데, 스크림은 기본적으로 절대로 10분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정말 간단하게 내 할일과 앞으로 해야할일에 대해서 공유하는 목적으로 최대한 빨리 끝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저저저어어어엉말 길어도 30분이상은 넘지 않게.
스크럼과 스프린트로 개발을 할것인데
모여서 플랭크자세로 스크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ㅋㅋㅋㅋ
에자일이라는 것이 뭐냐면
'점진적인 개선'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생긴 문제나 복잡도 같은 것이 점진적으로 향상? 되는 것을 기대하는 문화
지라나 컴플런스나 잠깐 겪었지만 이것을 겪으면서 개발의 아이템이나 진행이 시각화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개발이 어디까지 진행됐지? 같은 것)
문서나 이런 것 다 필요없이 개발해도 되긴하는데 대세니까 한번 배워보자.
책추천 [소프트웨어 장인, 실용주의 장인 정신]
코드에 관련된 것은 [소프트 스킬(존 손메즈), 커리어 스킬]
키리님 커리어 스킬 독후감 : 지하철 와따가따 하면서 가볍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퇴사할때 어떤게 아쉬운게 있어 나가냐 하면 구구절절 이야기하지 말아라. 등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에자일 방법론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해봤다 →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런것이다.
결국 스프린트 라는 것은 스프린트 주기가 중요하다.
빡세개 하고 싶다 하면 스프린트 주기를 1주로 잡고, 좀 아직까지 널널하다 하면 2주로 잡는 식으로 한다.
어짜피 코로나니까 집에 짱박혀 할것이기 때문에 1주로 한다.
42서울의 기준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접근 방법이 조금 다른 것 같다.
기획에서 대부분은 어떤것을 요구하냐면 우리가 어떤 문제점이 있었고 어떤 문제점이 있었고 그 문제점을 어떻게 분석을 했고, 그것을 이렇게 해결 할 것같아서 이런것을 만들것이다. 라는 식으로 접근을 하는데,
여기는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을 적용해놨다.
문제 정의 - 사용자분석 -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해줄수 있는지?
첫번째 팀 : 페르소나, 기획, UX/UI 등 여러가지를 잘 정의하여 완성함
두번째 팀 : 기술적으로 완성도를 높여서 잘 완성함
OSS 개발자 경진대회에서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원한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서비스
plantuml.com

OSS 개발 경진 대회 아이디어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방안
비대면 교육 지원을 위한 실시간 학습노트 서비스
문제점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발생함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 하는지 어디에 집중을 하는지에 대해 알 수 가 없음
학생은 비대면으로 인해 수업에 대해 상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없음
해결 방법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집중 하고 있는 부분을 통계로 실시간으로 보이게 함
집중도 및 여러가지 통계를 시작적으로 표시
비대면 중간중간 편하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여 상호간의 피드백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함
제공 기능
선생님이 Focus 하고 있는 노트가 어디인지 학생들은 알 수 있음 → notion 처럼
학생들이 Focus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볼 수 있음.
배경색의 비율을 이용하여 퍼센트를 시각적으로 표시
위와 같이 배경색의 비율을 이용.
중간에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일정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선생님은 그에 따른 통계를 확인 가능
출석율 및 학습 집중도 통계 제공
학생은 선생님의 학습노트에 개인적인 필기 공간을 가지게 되어 작성을 가능함.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피드백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질문 공간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