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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창업, 개발자의 삶

간단소개
국내/국외 x 학업/취업/창업 모든 경험 성장기
팔만코딩경 컨트리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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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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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창업, 개발자의 삶 (Feat. 해외경험 10년+)

멘토소개 (나의 개발자로서의 삶 20년)

국내, 해외 다양한 곳에서 학업 및 글로벌 기업에서의 개발 경험도 하였으며, 본캐 외에도 다양한 부캐를 키우고 있는 멘토에 대한 소개로 본 강의가 출발 하였으며...
지난 10년간의 다야한 수상 이력과, 다양한 지도팀의 수상 경험들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다음 분야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 생기면 물어 볼 수 있는 멘토...

멘티소개 (이자리에 모인 멘티들은 어떤 사람?)

총 10가지의 설문을 통해 이자리에 모인 우리들이 어떤 사람인지, 서로서로에 대해 알아나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 설문에 참여한 42명중 35%의 휴학생과 35%의 백수, 그리고 어디에나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3명의 외계인이 변함없이 이자리에도 있음을 확인 하였다.
안타깝게도 65% 가량의 우리는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보다는 나의 전공을 잘 모른채 여러가지 이유로 이 전공을 선택 하였으나, 지금은 나 스스로 내가 원하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SW개발) 일을 하기 위해 이자리에 모였다.
비록, 이자리에 모인 우리 중 10%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그보다 이곳을 매우 만족하는 75%의 동료들과 함께 앞으로 이곳 42Seoul 에서 즐거운~ 그리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모두 빨리~ 취업을 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이하 설문은 중략)

본론 요약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인생의 정답은 없다. 누구도 내가 살아갈 길을 대신 선택해 줄 수 없으며, 나의 길은 내가 선택하며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끊임없이 질문하라~ "Why??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려 하는가?"
전망을 너무 믿고 쫓지 마라
과연 이 호황은 영원한가? 과거 IT버블(닷넷버블) → 이공계 기피현상 → 수요급증/공급부족 → IT초호황 → 그 다음은?
20년전의 가장 인기없던 의료직군(피부과) vs 지금의 가장 인기 의료직군(피부과)
인공지능(AI)/로봇 등장으로 20년내 사라질 직업군 vs 인공지능(AI)/로봇 등장으로 새로 생겨날 직업군
그래서 결론은? 전망을 쫓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평생을 해도 지겹거나 싫어하지 않을 (그래서 힘들어도, 또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도전하고 부딛쳐 이겨낼 수 있는 - 모든 일이 늘 그렇게 재밌고 항상 즐거울 순 없다. 하지만 그것을 내가 어떻게 이겨 내느냐의 문제)
IT직업군
프로그래밍 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다
프로그래머, 네트워크, 시스템/서버, 클라우드, 정보보안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 그 외...
IT를 전공한다고 꼭 개발자만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획자, 개발자, QA품질, 기술지원, 기술영업, 영업, 등 그 외...
학력/학점
최대한 할 수 있을때 길~~게 (학사 < 석사 < 박사)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더 할수록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부모님께 서포트 받을 수 있을 때 최대한 활용
가능한, 국내보다는 해외로... (이 좁은 나라에서 아둥바둥 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꿈만 꾸지 말고, 그것을 실행 할 계획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라
기회란,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또는 기회란, 준비된 사람만이 선택할 수 있다)
학점 관리에 신경써라. 그 학점은 너를 평생 따라 다닌다. 졸업을 한 이후 10년이 지난 후라도...
결론
나의 꿈을 찾아라.
지금 당장, 그리고 1~2년 후를 보지말고, 5년후, 10년후, 그리고 20년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라. 그리고 그것을 역산하여 지금의 내일을 준비하라.
돈을 쫓지 마라.
어느 직종이건, 어느 직군이건, 그 분야의 1인자가 되면, 내가 그 분야의 상위 1%가 될 수 있으면, 어디를 가던 억대 연봉은 가능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잘하게 되고, 잘하는 것을 하면 좋아하게 되고, ... (선순환, 그것을 통해 내가 그 분야의 1인자가 되면 된다)
직업은? 그리고 취미는?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잘하는것, 그리고 시장성(전망) 이 있는 것, 을 조화롭게...

그 외

강의를 마치며... 본 강의는 시간 분량 상 (~2시간) 상세 디테일과 구체적인 실행전략들을 모두 포함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 외 상세 디테일한 궁금함은 DM을 통해 멘토에게 추가 문의 주시고 개별 멘토링을 통한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궁금증을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
이후 더 듣고 싶은 특강 주제는 편하게 DM 으로 한마디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멘토님 OOO 을 더 듣고 싶어요."
참여 멘티들의 강의평 중...
"5년 뒤 10년 뒤의 개발자로써 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삶, 어떤 마인드 셋으로 개발자로서 삶을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었고, 개발자/인생의 선배로서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강을 듣고 나서 가장 컸던 생각은, 좋아하는 분야를 찾기 위해 좋아하지만 잘 못한다고 생각해 미뤄둔 이 프로그래밍에 다시 도전하기로 한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 였습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강의가 많이 열려서 많은분들이 개발자의 삶을 고민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넓게 보라는 말씀이 잘 와닿았습니다."
(...이하 생략...)

참고자료

지난 20년의 IT 변천사 (업무 환경의 책상 환경 변화) - (GIF 인데 노션에서 안움직임 ㅠ.ㅠ)
세계 여행을 떠나 보아요 : https://earth.google.com/